미성년자들을 유혹해 음란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퍼트리며 돈을 벌어온 일명 ‘n번방 사건’ㅇ 의 핵심 피의자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박사라고 불리는 조모씨는 검은색 점퍼를 입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로 서울지방법원에 출석을 했습니다. 많은 취재진들의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의 질문에 대답보다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이는 모습만 보였습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의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n번방 사건 관계자 14명 중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조모씨 및 관련자들이 지난해 2월 처음 개설한 n번방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목적으로 만든 단체 대화방입니다. 또한 이들은 수사망을 따돌리기 위해 수많은 방을 만들었다 없어지기를 반복해 'n번방'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그들의 수법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구체적인 범행 수법은 먼저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준다”며 피해 여성들을 모집했고 그러면서 급여 지급을 이유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얼굴 사진)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이는 만약 이들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주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 피해자들의 참여를 위해 살해 위협도 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때로는 회유도 했다고 하는데 피의자는 “이것만 찍으면 돈이 입금될 것”이라고 회유하며 점차 수위 높은 성착취물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다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도 비슷한 범행이 이뤄지고 있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는 중입니다.
텔레그램 방에서 성착취 음란물을 공유하는 일명 'N번방' 사태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가운데, 대화방 참가자들이 받을 처벌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번방'은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판매한 텔레그램 대화방이다. '갓갓'이라는 닉네임이 운영한 이 대화방을 시초로 유사한 대화방이 다수 만들어졌고, 현재 구속된 조 모(26) 씨가 운영한 '박사방'은 2019년 9월 등장했다.
인터넷에서는 '박사' 조 씨는 물론 텔레그램방을 이용한 이들까지 모두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유료 대화방은 철저한 본인인증 과정을 거쳐 가상화폐를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해 단순 '호기심'이라는 변명이 불가하다.
조 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22일 오전 11시50분 기준 172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고,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한다'는 청원도 약 11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강력한 처벌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현행법상 단순 이용자들은 음란물 소지죄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캡처
■ 참여자 최소 1만명…경찰 "반드시 검거하겠다"
박사방을 비롯한 텔레그램 대화방 참여자들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2일 여성단체 연대체인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이 몇 달 간 텔레그램에서 발견한 성 착취물 공유방 60여개의 참여자를 단순 취합한 숫자는 26만명에 달했다.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은 수시로 삭제와 개설이 반복돼 참여자 수를 정확히 추산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증거를 확보해 확인한 바로는 대화방 하나에만 많게는 1만명대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램이나 트위터 등에서는 이들 대화방에 올라왔던 성 착취물이라며 재유포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들을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다. 경찰은 "박사방에서 취득한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소지한 박사방 회원들도 반드시 검거해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자신이 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N번방 남자들'의 글이 쏟아졌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텔레그램방에서 보기만 했는데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우연히 텔레그램방에 들어갔는데 처벌받나요" 등 문의 글이 이어졌다.
네이버 '지식인' 캡처
■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예견된 범죄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검거되더라도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인 여성을 상대로 한 성 착취물의 경우, 촬영하거나 유포하지 않고 소지만 한 것을 처벌하는 조항은 아예 없다.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소지한 경우에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에 따라 겨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텔레그램방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이들은 모두 음란물 소지죄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램 시스템상 영상과 사진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을 검거하더라도 법원의 양형은 '솜방망이'라는 것이다.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소지자가 검거되더라도 법원이 내리는 처벌은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선고유예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네이버 지식인에서 한 누리꾼이 "텔레그램 음란물방에 호기심으로 입장했다"며 "바로 방을 나왔지만 텔레그램 특성상 영상과 사진을 보면 바로 자동저장이 되더라. 이런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라고 묻자 한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는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의 경우 단순히 소지하는 경우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 향후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으러 출석하라는 취지의 통보를 받으면 피의자신분으로서 조사를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도 "기소유예 처분의 불기소를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조차 이들의 처벌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회원가입해 음란물을 본 사람들은 처벌을 받느냐'는 물음에 "처벌할 수 있는 분명한 조항이 없다 보니까 굉장히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 사회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베, 소라넷 등에서 유사범죄들이 자행됐지만, 누가 제대로 처벌받았나"라며 "나는 너무나 당연히 '예견된 범죄'였다고 본다"고 일갈했다.
한편 경찰은 또 다른 메신저 프로그램인 디스코드의 성범죄 사건도 수사 중이다. 디스코드에는 '박사방'과 유사한 방식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는 대화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해 억대 수익을 얻은 이른바 '박사방'의 실체가 드러났답니다.경찰은 2020년 3월 20일 일명 '박사'로 불린 20대 조아무개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공범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답니다. 아울러 조씨의 주거지에서 1억3000여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조씨의 범행으로 인한 피해자는 확인된 것만 74명에 달한답니다. 이 중 16명은 미성년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저희가 증거를 수집한 게 그 정도"라고 말했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구청·동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한 뒤 이들을 통해 피해 여성과 박사방 유료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를 협박과 강요의 수단으로 삼기도 했답니다. 조씨는 또 피해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 유포 등 자신의 범죄에 가담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피해자들을 '노예'로 지칭하면서 그들로부터 착취한 영상물을 텔레그램을 통해 팔아넘겼단비다. 조씨는 3단계의 유료 대화방을 운영했는데 1단계는 20만∼25만원, 2단계는 70만원, 3단계는 150만원 안팎의 가상화폐를 '후원금' 명목으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유료 대화방을 홍보하기 위해 누구나 영상을 볼 수 있는 '맛보기' 대화방을 운영하기도 했답니다.
경찰은 대화방 참여자 수가 많게는 1만 명대에 달했던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조씨는 '박사방'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회원들을 '직원'으로 부르면서 조직적으로 범죄에 가담시킨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공범에게는 자금 세탁, 성 착취물 유포와 아울러서, 대화방 운영 등을 맡겼고 심지어는 피해자들을 성*행하게 하기도 했답니다.피의자들의 나이는 평균 24∼25세 정도로, 이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여러 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조씨는 텔레그램으로만 범행을 지시하고 일절 접촉하지 않는 등 주도면밀하게 박사방을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공범 중에 운영자인 '박사'를 직접 보거나 신상을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답니다.
지난해 9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수십 차례의 압수수색, 폐쇄회로(CC)TV 분석과 아울러서, 국제공조 수사, 가상화폐 추적 등을 통해 조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 16일 체포했답니다. 조씨는 체포 직후 자신은 박사가 아니라며 유치장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범행을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총기·마약을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등 다수의 사기 행각도 벌였답니다.
경찰은 박사방의 유료회원들도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랍니다. 경찰은 "박사방에서 취득한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소지한 박사방 회원들도 반드시 검거해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은 일명 'n번방'이 시초 격으로, 이후 유사한 대화방이 여러 개 만들어졌답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등장해 '박사방'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본래 제목은 너네 N번방 실체는 알고 ㅇㅈㄹ하냐 였지만 공익을 위해 제목과 내용 바꾼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래는 n번방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겨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요약
1. SNS에 신상을 숨긴채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거나
돈이 필요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여자들을 노리고
홍보 아르바이트를 하면 300~600만원을 한번에 지급하겠다는 구인글로 여자들을 불러모음
그리고 아르바이트 선지급을 위해 필요하다며 얼굴 사진과 주민등록증 사진을 요구함.
돈을 빌미로 처음에는 새끼 손가락 사진부터 급기야는 나체 사진들을 요구한 후 협박함
2. 그렇게 협박한 여자들 중 응답하지 않는 여자는 '본보기'로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이곳저곳에 사진과 신상을 유포함
3. 그렇다면 협박에 응한 여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박사'(주도하는 범죄자)가 요구하는대로 몸 위에 '노예', '박사' 등의 글씨를 쓴 채 나체로 사진을 찍거나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온갖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영상들을 요구받음
이 피해 여성들은 20대 초반 여성들부터 시작해서 미성년자까지 있다고 함.
4. 그렇다면 '박사'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저지르는가?
간단함. 바로 돈
'박사'가 이러한 범죄 행위를 담은 영상들을 올리는 텔레그램 단체방이 여러개 있는데,
그 단체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150만원에 이르는 입장료를 내야함.
그런데도 이 방에는 1만명이 넘는 '관람자'들이 있음...
5. '박사'는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이 피해자들의 신상정보와 함께 성착취 내용을 다룬 소설을 쓰는데,
피해자들에게 각각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여함.
'박사'의 범죄수법의 피해자는 최소 20명 이상.
'박사'의 행동에서 영감(ㅋㅋ...)을 얻은 다른 남자들도 박사의 범죄를 모방하여
일반인 여성의 사진으로 엽기적인 합성 성착취물을 만드는 등
텔레그램에는 현재 수십개가 넘는 성착취방들이 존재한다고 함.
6. '박사'는 부하(관리자)들도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은 본인들이 오프라인 행동대원으로 활동한다고 주장하며
피해 여성이 도망갈 경우 전화를 하여 협박을 하고,
박사를 위협하는 다른 텔레그램 비밀방들에 보복을 하는 행동을 한다고 함.
최근 관리자 중 한명이 다른 범죄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되기도 함.
7.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텔레그램 내의 범죄행위들 왜 모르고 있었을까?
사실 남자들은 이미 알고있었음
내용추가
N번방 박사 소름 돋는 부분 (와이 제작진 협박했고 최초 보도한 기자도 가족신상까지 다까임)
아예 죄책감 조차 보이지 않으며 돈이 되면 피디는 안하겠냐 묻고 자기 몇억을 벌었다 이런 얘기들 하는 와중
방송에 본인 얘기가 나오면 (아마도 착취하고 있는 여성들) 여성 하나 죽이거나 어떻게 사고를 내겠다 협박함
+ 참고로 저 박사라는 놈이 이런 식으로 언론 통제하려던 건 처음이 아니래 이 텔레그램 엔번방의 추악함을 처음으로 고발한 기자는 가족 신상까지 나돌았고 길을 가도 뒤 조심하란 식으로 협박도 하고 그 기자에 대한 온갖 성적+더러운 루머를 사실처럼 퍼뜨리고 아주 온라인을 이용해서 사람을 매장하려 함
방송나온 전문가 분들도 박사 행태에 '역대급 악마' 라고 표현함
저 새끼 지금 지는 캄보디아에 있다는데
지금 엔번방으로 방송타고 논란 된 갓갓, 박사 말고도
텔레그램에 엔번방 같은 영상공유 방은 정말많음 소라넷도 우리가 처음 공론화 됏을 때 우리는 왜 저걸 10년동안 몰랐지? 싶었잖아
1. 프롤로그 태초에 소라넷이라는 무법지대가 있었다. 하지만 소라넷이 결국 망하고 대부분 성범죄자들은 텀블러라는 대피소로 둥지를 틀었다. 거기에는 노예녀와 주인이라는 떡밥이 공공연하게 돌고 대한민국 성범죄자들과 변태들의 수용소였다. 하지만 텀블러마저 터진 후 둥지를 틀 곳을 찾던 쓰레기들은 텔레그램이라는 새로운 땅을 발견했다. 텔레그램의 기능 중, '채널'은 카카오톡 단톡방같은 것으로 범죄자들은 '채널'을 통해 알음알음 자료를 공유하고 있었다.
2. 기 텔레그램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각종 다양한 기능이 있어 정보공유에 가장 뛰어난 메신저이다. 덕분에 증권가의 찌라시방 혹은 음악이나 좋아하는 아이돌과 스트리머의 덕질 장소였다. 그야말로 아주 클린했다. 하지만 소라넷, 텀블러가 터지고 변태들이 텔레그렘으로 유입되며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었다. 그중 이러한 흐름 속에 변태버릇을 못버린 '갓갓'이라는 유저를 필두로 일명 'n번방'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3. 승 하지만 변태들 답게 금방 흥미를 잃고 더욱 자극적인 불법 촬영물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박사'라는 미친 놈이 나타났다. 박사는 갓갓과는 다르게 더욱 치밀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더욱 피해자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갔다. 사람들은 박사의 엄청난 자료에 눈이 멀고 말았다. 박사의 자료는 기존 불법촬영물과 다르게 근친, 강력범죄, 약물중독 그리고 인신매매가 포함된 내용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당시 200여명에 불과했던 박사의 n번방은 단숨에 2000여명으로 10배가 증가했다. 갓갓의 n번방과는 비교도 안될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박사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또라이였다.
4. 전(1) 박사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또라이였다. 그놈은 두 발이 없어 발목이 없는 70년대생 장애인이었지만 텔레그램에 거주하던 변태들에게는 신과 다름이 없었다. 거기에 만족 못한 박사는 온라인에 불과했던 활동범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두 발이 없던 장애,박사는 자신의 발을 대체할 심복 5명을 구했다. 그들에게 신분증과 함께 박사님의 부하 @@@입니다 를 복창하는 내용으로 동영상을 찍게 해 다 같은 공범이 되게했다. 이제 사태는 개인의 일탈에서 범죄조직의 등장으로 특수범죄로 개편되었다. 이때가 박사의 N번방이 등장한지 겨우 6개월에 불과한 9월 초였다. N번방에 가입한 무료회원은 3000여명, 유료 회원방은 80만원에 100명 정도를 확보했다. 더욱 놀라운건 무료회원들 중 제주도 소속 경찰총경이 있다는게 밝혀지기도 했다. 그가 과연 수사를 위해서 있었는지 아님 쓰레기 디지털 찌꺼기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허나 확실한건 박사는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5. 전(2) 박사는 꿈이 있었다. '이 세상에 쓰레기는 과연 나 밖에 없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 그는 대한민국이 생각보다 훨씬 추악한 곳임을 확인하고 이 더러운 세상에 자신이 왕이 되고자 했다. 그는 7번방일때 본격적으로 본색을 들어냈다. 바로 유명한 미성년자 가수의 신상을 털고 협박에 성공한 것이다. 그는 이때 이러한 이벤트를 걸었다. "만약 '박사님'이라는 단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때 @@@ 가수의 촬영물을 무료로 공개하겠다!" 이에 7번방에 있던 회원들은 본격적으로 7번방을 홍보하며 회원들을 끌어모았다. 그로 인해 12월 초, 7번방의 회원은 무려 12000여명이 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박사는 만족하며 유명 여가수의 자료는 당연하게 공개를 안했다. 하지만 덕분에 수익을 짭잘하게 번 후, 다음 피해자가 될 연예인을 지목했다. 그 연예인들은 놀랍게도 현재 활동중인 유명 아이돌의 센터와 중견 드라마 배우였다. N번방에 있던 사람들은 점점 광기에 휩싸이고 있었다. 자신들이 지금 어떤 일에 함께하고 있는지 모르고 익명성 뒤에서 다음 8번방 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범죄자의 패망은 점차 가까이 오고 있었다.
6. 결 박사의 N번방 파멸은 의외로 간단했다. 바로 내부 조직 분열이었다. 전에는 일반인 상대로 한 불법촬영물이 주 컨텐츠였지만 이제 목표가 연예인으로 바뀌니 부하들도 동요하기 시작했다. 물론 속죄의 의미가 아닌 본인 신변이 걱정이었다. '태평양'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하를 중심으로 이탈자가 생긴 것이다. 또한, 한겨레에서 먼저 갓갓의 N번방을 기사화한 후에 박사의 N번방까지 취재에 들어서자 탈퇴한 유료회원들 중, 내부고발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유료회원에게만 공개되던 각종 다양한 자료가 유출됨으로 유료회원 수익이 악화됐다. 온라인으로 맺어진 가벼운 동료관계는 급속도로 무너지고 박사의 범죄조직은 사라졌다. 박사 또한 과거와 다르게 적극적인 활동은 피하고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박사의 N번방을 폭파했다.
그렇게 12월 초, 박사의 범죄신화는 끝나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대한민국 불법촬영물 공장장이자 유통책임자였던 박사는 아직 죽지않았다. 그는 텔레그램을 떠나 또다른 곳으로 둥지를 틀었다. 그 곳이 어딘지는 알려주지 않겠다. 2차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다만 확실한건 박사의 현 피난처는 국내 대마초 딜러들이 연락책으로 애용할 만큼 보안이 철저하다.
우선 언론에서 말하는 n번방과 박사방은 서로 다른 방임
n번방의 창시자는 갓갓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여성들에게 링크를 보내고 PC와 스마트폰등을 해킹하여 정보를 빼내고 협박을 함
이런 n번방에 대한 내용들이 딥웹에 돌아다님
하지만 갓갓은 다른 이에게 권한을 넘기고 빠져나옴
후일담은 알려진것이 없음
이후 갓갓의 범죄를 모방한 박사라는 인물이 나타남
박사는 여성들에게 모델 알바를 제안하며 신상과 알몸 사진을 받고 이를 이용해 협박을 함
그리고 말을 듣지 않으면 영상을 뿌리며 피해자는 100명이 넘음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null zero라는 무료방에 자료를 공유하고 다른 피해자들을 겁먹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