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목이 있어서 여러 번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검토해서 그 종목을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하루 아침에 주가가 아래로 줄줄 흐른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손절이란, 손실이 나고 있는 계좌를 더 이상의 손실을 막기위해서 해당 종목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손실은 어느 정도까지는 참을 만할 겁니다. 가끔씩 추세전환이 바꿔서 주가가 다시 상승을 한다면 좋겠지만,
손실율을 대략 대비 몇 프로까지 상승해야만 다시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 까요?
손절라인을 예고해주는 몇 가지 보조지표들이 있습니다.
상단선, 3일선, 5일선, 10일선, 20일선 등이 깨지는 경우를 말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전 MACD와 RSI지표를 설정해 놓고 지표의 신호를 신뢰하면서 매매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두지표들의 장점을 살펴보면은
MACD는 조금 느린 편에 속하지만 RSI는 조금 빠른 편이여서 서로의 시간차이를 두고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지표에서만 주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매신호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후행성 지표를 배우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봉차트를 보면서 매매할 때 유의할 점은 주가의 흐름을 알게 해주는
지표인 다이버전스입니다.
30분 봉 차트와 60분 봉 차트에서 RSI지표가 과매도권에서 빠져 나왔을 때가 바로 매수시점 타이밍으로
잡고 주식을 매매를 한다면 아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과매도권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손절라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살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언제든 우리가 투자한 돈이 바닥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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