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레이터란 단기 주가이동평균값에서 장기 주가이동평균값을 뺀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오실레이터 갑이 0이 되는 시점에서 매입 신호나 매도신호를 포착하게 됩니다. 이동평균 오실레이터를 이용한 매매시점 포착 시 오실레이터 값이 (+)에서 0선을 돌파하여서 (-) 값으로 바뀌는 시점이 매도거래의 최적시점이며 반대로 (-)에서 0선을 돌파하여 (+)로 바뀌는 순간이 최적의 매입이점이 됩니다. 기술적분석에서는 괴리 혹은 차이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실레이터기법은 다양하며 장 단기 이동평균선의 괴리를 나타내는 이동평균오실레이터를 주로 사용합니다 오실레이터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기법의 최대약점인 후행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든 지표입니다.
오실레이터 = 단기이동평균 - 장기이동평균
일반적으로 6일(단기)과 25일(장기) 이동평균선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극단적으로 짧은 기간의 이동평균을 사용하면 속임수의 발생가능성이 높고 극단적으로 긴 기간의 이동평균을 사용하면 오실레이터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여 유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승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어 주가 > 단기이동평균 > 장기이동평균의 상태가 되므로 오실레이터는 당연히 (+)의 값을 가질 것이고, 하락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되어 주가 > 단기이동평균 < 장기이동평균의 상태가 되므로 오실레이터는 (-) 값을 가질것입니다.
오실레이터의 값이 +를 나타내면 현재 시장은 상승추세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를 나타내면 하락추세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오실레이터 값이 0을 나타내면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시점이며 이것을 매매시기로 봅니다 오실레이터값이 하락추세에서 즉 -에서 0선을 교차할 때가 매수시점이고 오실레이터 값이 +에서 0선을 교차할 때가 매도시점입니다. 오실레이터 값이 상승추세를 나타내더라도(0값 위에 있더라도) 최고값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면 시장가격은 상승에서 하락할 가능성이 많고 하락추세에 있더라도(0값 아래에 있더라도) 최저값 이후 하락 폭이 둔화되면 시장가격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오실레이터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오실레이터는 대부분 같은 이해와 분석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나올 오실레이터 지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해봅시다.
오실레이터가 기준선 또는 중심선을 상향돌파할 때 매수하고 반대로 하향 돌파할 때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기준선 교차를 이용할 때 주가추세와 같은 방향의 매매신호만을 취하는 것이 유리하며 일반적으로 상승추세에서는 매수신호만을 채택하고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매된호만을 취하는 방법을 취합니다.
기준선교차 오실레이터
중심선 교차 오실레이터
오실레이터가 과거 고점과 비교해서 높은 수준에 도달했을 때는 과열 또는 과매수, 과거 시점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에 도달했을 때는 침체 또는 과매도를 나타냅니다 과매수선 또는 과매도선을 임의로 작도하여 영역을 정의합니다. 기준선인 보조선은 오실레이터의 5%가 통계적으로 상하보조선을 넘도록 작도합니다 이러한 보조선은 데이터 검증을 통하여 최소한 3개월에 한번씩 조정하여 줍니다.
오실레이터는 가격이 일정 가격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횡보국면에서는 매우 성공률이 높은 매매신호를 보여줍니다. 단점이 있다면 횡보국면에서 갑자기 새로운 추세를 형성할 때 섣부른 매매신호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언제 오실레이터를 사용해야 하고 또 언제 추세지표에 의존해야 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실레이터의 속임수를 줄이기 위하여 기준선 교차 및 과매도, 과매수 분석과 함께 오실레이터에 대한 추세분석과 패턴분석을 병행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직선추세를 작도하고 추세선 이탈이 발생했을 때 매매신호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 때 이러한 판단은 주가 및 오실레이터에 대한 여타 분석결과와 종합된 것이어야 합니다. 오실레이터의 올바른 이용을 하기 위하여 특정 보조지표가 나타내고자 하는 원리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바닥권에서 매집중인 종목중 상한가 잘나오는 세력매집종목은 따로 있습니다 세력연구소 검색후 가보시면 상한가 잘나온 차트자료가 있는데요 보시면 크게 도움이되실겁니다 또한 보조지표 중 스토케스틱과 RSI 등은 횡보추세와 단기지표에 주로 쓰이고 ADX 와 MACD 등은 추세시장과 장기지표에 쓰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기매매나 데이트레이딩은 목적으로 보조지표를 선택한다면 지표시그널의 템포가 빠른 것으로 선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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