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시황] 국제경제와 비트코인 by eunsa on Trading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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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황분석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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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경제 및 안전자산
(1) 美증시, 코로나19 확산 공포에 패닉상태, 시가총액 -290조원 증발
(2) 中증시, 증시 급락에 따른 中-금융당국 회의모집
(3) 日증시, 코로나19 공포에 증시 4개월래 최저
(4)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세계경제의 위기와 우려를 제기
(5)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의 하락과, 세계 경제 성장률까지 하락 할 것으로 추정
🔸 세계 금융시장은 안전자산으로의 피신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국가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글로벌 공급 사슬의 붕괴현상과 관련 기업 실적의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달러인덱스 및 원화가치
(1) 달러인덱스 가치↑ - 세계증시 가치↓, 둘은 역의 관계를 가짐
(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원화가치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환율은 크게 상승중
(3) USDKRW , 달러-원 환율의 차트는 이미 과매수 상태에 접어 들었지만, 과매수의 기술적 신호자체가 무의미한 상황
(4) 달러-원 환율의 차트는 뚜껑이 열린 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
(5)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전 세계적인 팬데믹 공포가 통화시장을 지배하는 것으로 보임
🔸 암호화폐에 미칠 영향은 ?
- 보편적으로 국내 암호화폐투자자들은 차트는 BTCUSD (달러차트)를 본다
- 실제 현금화는, BTCKRW (원화차트)를 통해 매수와 매도가 진행이 된다
-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현 상황에 대해서, 판단은 개인마다 다를 것으로 보이나 개인적으로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겐 불리한 구조를 띄고 있다고 판단한다
- 우리가 테더(달러)로 비트코인을 매수하여, 원화로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것은 아니기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겠지만,
- 전세계에서 동시거래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주로 USD로 거래가 되고 있기에, 우리는 달러가치가 상승하며 원화가치가 하락한 상태로 거래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간접적인 피해와 핸디캡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 기존 매수자는 조금 더 비싼 원화값에 판매가 가능한 이점도 있으나,
- 신규 매수자는 USD시세보다 비싼 KRW시세로 매수를 하게되어 불이익이 발생함
✅ 비트코인 - 시가총액
(1) 전일 안내드렸던, 하락추세선에서 정확히 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 아직은, 박스횡보권이라 큰 의미부여가 불가능하지만 시가총액이 빠져나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면, 하락추세 및 하락시장으로 진입의 전초현상으로 판단 될 것 입니다
✅ 비트코인 - 현물 거래량
(1) 고점이 서서히 낮아지면서, 현물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아직까지, 저점을 크게 이탈한것도 아니며 단순횡보권이라 큰 의미부여는 어렵습니다
(3) But,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며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경우, 그것은 물량을 넘기는 단계로 판단합니다
✅ 기준금리와 비트코인
🔸 세계경제와 관계성↑
🔸 안전자산-디지털 화폐의 역할↑
(1) 빨간색 선 - USD기준금리 입니다
(2) 파란색 선 - USD비트코인 입니다
(3) 금리가 인상되어 세계경제의 강세를 보일 경우, 비트코인은 하락하는 역의 관계를 보여왔습니다
(4) 금리가 인하되어 세계경제의 약세를 보일 경우, 비트코인은 상승하는 역의 관계를 보여왔습니다
🔹 이 자체가 이미,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비트코인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 세계경제가 혼조세를 띄고 있어, 경제지표의 하락발표가 예상이 되는 시점입니다
그럴 경우, 금리인하의 움직임이 예상되며 트럼프정부도 그러한 방향으로 몰고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와 비트코인은 역의 관계성을 갖기에, 지속적인 금리인하는 비트코인에게 직-간접적인 상승동력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경제의 흐름과 연결시켜보는 것은, 매우 거시적이며 전체적인 큰 그림과 방향을 보고자하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단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기준점으로 삼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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