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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건·사고·이슈

그알 가평계곡 윤상엽씨 실종 사건 자기남편 보험금8억 노리고 여자 얼굴 공개됨 및 중요 사건 팩트 요약

by 고객상담 2020. 10. 19.

 

죽은 남자는 안경을 쓰고 놀러간게 cctv 당일 포착

 

다이빙 사고당일 혈중 알코올량은 소수 한잔

 

자존심이 꺽이는 발언을 듣고 남자는 스스로 다이빙을 했슴

 

다이빙할려면 안경을 벗었을테고 물에 빠진후 나오지 못하고 죽음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안경" 쓴 남자가 "물" 을 싫어하는데 스스로 다이빙을?!?!

 

혹시나 그알 방송에서 인터뷰한 최씨가 이씨와 입을 맞추고 사고사로 몰아가기 위해서 거짓증언을 했다면?

 

설령 마지막에 다이빙을 한게 아니고 누가 밀었다면?

 

혹은 조씨가 아래서 튜브를 준비해 둘테니 뛰어내리라고 유린했다면?

 

 

 

 

그런데 내가 솔직히 방송보고 느낀건 남자가 스스로 사랑하는 여자앞에서 자살을 한거라고 생각이 들더라 전날에 친구에게 3천원을 빌릴정도로 비참한 현실... 막상 기분전환겸 놀러가보니 다들 커플로 짝이 맞춰져있고 혼자만 외톨이가 된 비참함... 죽고싶은 맘이 많아서 자살도구까지 준비할정도로 우울증에 장기까지 팔아서 돈을 마련하려고 했던 비장함... 사랑하는 이씨를 위해 자살을 해도 보험금이 이씨에게 잘 전달되도록 애틋함...

 

내 결론은 우울증과 정신적 맨붕에 의한 그냥 자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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